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장식 대포 (문단 편집) ==== 전장식 박격포의 경우 ==== 다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박격포에 한해서는 현대에도 잘 살아남아 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박격포는 70도의 고각으로 발사하기에 대부분의 충격이 바닥으로 향한다. 따라서 뒤로 밀리지도 않고 포판이라는 것으로 바닥에 단단히 고정시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뒤로 밀리지 않기에 조준점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자주화 시키더라도 차량 바닥면에 고정되어 있다면 마찬가지로 주퇴복좌기가 필요없다. 구경 120mm 이상의 대형 박격포는 반동이 너무 심해서 바닥 자체가 꺼지므로 예외. * 현대의 박격포는 일부 제외하고 거의 예외없이 스토크스 방식을 사용하므로 장약과 포탄이 일체화 되어있어서 그냥 포탄만 넣어주면 그만이다. 장약의 양을 조절하는 경우에도 모듈화되어 있어서 장전 시간이 매우 빠르다. 그리고 포탄을 장전하는 즉시 격발되므로 불발탄이 아닌 이상 이중 장전의 위험성이 사실상 없다. * 고각으로 발사하므로 후장식으로 만들려면 대포를 다시 내리거나 기계의 힘으로 억지로 위로 올리는 방법 말고는 없다. 전자의 경우 무조건 재방열을 실시해야하므로 속도 면에서 매우 불리해지고, 후자의 경우 장전을 위해서 박격포가 위로 올라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전장식을 만들면 이렇게 할 이유가 없어진다. 즉, 현대에 살아남은 전장식 대포는 전장식의 단점이 사실상 무의미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간단한 구조는 작은 부피과 가벼운 무게, 신뢰성, 가성비로 직결되는데 이는 보병용 무기로서 최적화된 특징이었다. 따라서 전장식 대포는 보병의 대포인 박격포로서 현대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오랜 시간 박격포가 대형화 됨에 따라 박격포가 사람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자주화되며 사용하기 좋은 후장식 박격포도 존재함에도 이러한 이유로 사용되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